주재료: 밥 1공기, 김치 송송썬것 2큰술
부재료: 당근 다진것 2큰술, 파 1큰술,
날콩가루(혹은 밀가루) 2큰술, 청양고추 1개, 계란 2~3개, 소금 약간
팁: 한쪽면이 완전히 익은후에 뒤집어주셔야 잘 뒤집혀요.
그래두 잘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반죽에 계란을 좀 더 넣어주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하루종일 내리다말다 그러네요..
이런 날 꼭 생각나는 음식이 부침개잖아요.
오늘은 집에 있는 찬밥을 이용해서 밥전을 만들어봤어요.
보통 간식으로 부침개를 먹기 마련인데 이렇게하면 밥까지 먹을 수 있어서
속이 든든하고 찬밥도 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