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렌지, 사과, 딸기, 블루베리 등 과일 여러가지,
타가토스
안녕하세요.
타가토스로 다양한 음료를 먹고 있는 가족입니다.
과일을 많이 먹는 가족이다보니 짝으로 들여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놈들중 시들한 놈은 잼을 만들어 먹곤 했어요.
음료로도 좋을 것 같아서
바나나, 딸기, 사과에 우유 200ml 하나와 타가도스 하나 잘라넣고 슥슥 잉..하고
믹서기에 갈아마시면 아이들 영양간식 겸 음료가 된답니다.
오렌지가 많아서 편으로 잘라서 오렌지 한 개당 타가도스 한개 분량으로 넣어서
절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3일 정도 되니 물기가 생기면서 달달해지네요.
차로 마시면 비타민섭취도 되고, 감기예방 및
감기로 인한 목통증도 많이 감소시켜줍니다.
물론 맛도...ㅋㅋㅋ
단맛을 선호하지않는 가족이다보니 설탕섭취보다는 올리고당이나 꿀등을 사용하는데
장흡수도 억제된다하고 식푸혈당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건강적으로도
많이 관심이 가는 제품이에요.
아무래도 간식을 먹는 아이들과
단맛의 식후 디저트를 찾게되는 손님들의 경우나
당뇨가 있으신 시어머님등 연로한 분들께도
따뜻한 차 한잔 드리면서 타드리고 설명해드리기 좋은 제품이네요.
웰빙을 넘어 힐링으로 가는 시기에
적절한 제품같고,
디자인도 이쁘고 이지컷으로 쉽고 용이하게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목감기때문에 보리차를 애용해 마시는 막내딸도
따끈한 보리차를 마시기 전에 하나 절개해서 타마셔요.
자연재료에 미량 존재하는 단 맛이라고 해서 미각적으로 부족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단맛도 어느정도 나고
텁텁하지않고 개운하달까..
무겁지않고 깔끔스러운 맛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동짓날 ..설탕대신 넣고 팥죽을 끓여먹었는데 단맛은 좀 덜하지만
먹을 만 했답니다.
단맛의 즐거움을 슬슬 느끼고 있어요.
다음엔 쿠키나 초코케이크를 만들때 사용해보려구요.
좋은 신제품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먹거리에 행복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