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생강, 설탕, 타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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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에서 진행됐던 타가토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요렇게 생긴 체험제품을 받게 됐어요. 사실 어떤 제품인지, 어떤 기능을 가진 건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체 체험단에 선정됐었거든요. 물건을 받아본 뒤에야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게 됐답니다.

타가토스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장에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감소시켜 흡수를 억제하고 간에서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빠르게 전화시켜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거죠!

특히나 화학성분이 아닌 우유, 치즈, 사과 등 자연에서 찾아낸 단맛이라는 점에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답니다.

타가토스의 이러한 기능성을 파악한 뒤에 가장 먼저 생각해낸 음식이 바로 생강차였어요.

겨울철이 되면 가족 건강을 위해 생강차를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생강에 설탕을 버무려서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혈당에 대한 걱정이 있었거든요.

타가토스와 함께라면 혈당 걱정 없이 몸에 좋은 생강차 섭취가 가능할 것 같아요.

누구나가 생강차 만드는 방법은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생강 -특히 햇생강이 향이 좋아요- 이 필요하고요.

생강을 물에 담가 껍질을 불린 후 깨끗이 세척해서 껍질에 붙은 흙 등을 제거해야 하죠.

다음으로 생강의 껍질을 벗겨내는 과정이 필요해요. 눈물도 나고 손목도 아프고...

하지만 가족건강을 위해 그 정도는 참아야 겠죠!

여기서 TIP하나!

생강차의 효능을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생강차는 찬 기운을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생강차가 선호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죠!

이 밖에도 담을 없애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소화력을 올려줍니다.

아울러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높여주고 해독력을 키워줍니다.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아 동맥경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월경시

복통을 잡아주는 효능 또한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위가 약한 사람은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세척하고 껍질을 벗겨낸 생강을 편을 내서 설탕과 함께 1:1로 버무립니다.

일종의 효소를 만드는 거죠! 일주일 이상 묵힌 뒤 숟가락으로 3숟가락 가량에 물 500cc 가량을 붓고 센불에 끓이다가 거품이 일어나면 약한 불에 조리듯이 10분 가량 끓여줍니다.

다 끓여진 생강. 매운 맛과 더불어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좋은 생강차이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아무래도 혈당 상승이 염려되는데요.

그래서 타가토스 한포를 넣어줬습니다. 타가토스의 혈당상승 억제 효과를 통해 건강하게

생강차 섭취가 가능해질 것 같네요.

이렇게나 좋은 제품, 왜 이제야 나온 거죠? *^^*

앞으로 가족 건강을 위해 단맛은 타가토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