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원두커피, 타가토스
백설 타가소스예요.
혈당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거죠..^^
우리 엄마역시 혈압도 있으시고, 당도 있으셔서 늘 음식을 드심에 조심을 하셔야 하는데요..
요번에 이렇게 좋은게 있어서 엄마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단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음식의 맛도 최고로 살릴 수 있는것..
바로 백설 타가토스입니다.
저희 엄마는 커피를 참 좋아하시는데요..
역시 쉽게 드시지는 못하세요.
그래서 이번에 타가토스를 이용 원두를 내려봤어요..^^
연하게 내린 원두에 타가토스를 넣어요.
커피의 향긋함이 타가토스와 어울러져 더욱더 부드러워지네요..
단걸 좋아하다보니 조금 많이 넣었어요..^^
모처럼 모인 식구들끼리 한잔의 원두를 마셨는데요.
우리집 꼬맹이 지가 타가토스를 넣겠다고 우기네요..^^
타가토스넣고 잘 저어서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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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미역무침인데요..
설탕대신 타가토스를 넣어봤어요.
타가토스는 설탕처럼 완전히 달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좀 넉넉히 많은 양의 타가토스를 넣어주었어요.
식초와 함께 넣다보니 새콤달콤한 미역무침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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