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 타가토스, 고추장, 간장, 깨소금
핸드폰 문자로 타가토스 레시피 공모전이 18일까지로 왔었는데
홈페이지 다시와보니 13일이네요 ㅠ.ㅠ;
일단 올려둡니다.
블로그에는 개봉기 및 타가토스를 아메리카노 커피에 넣어 마셔본 이야기를 올려두었습니다.
http://deepp.blog.me/140176573720
http://twitter.com/deepp75/status/286641543400521729
부추무침은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인데 설탕을 넣거나 매실액을 넣곤한답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어서 당수치가 높아지면 안좋기 때문에 늘 걱정하곤 했어요
시어머님의 레시피는 좀 달큰한 부추무침이거든요..
부추를 씻어서 준비하는 건 기본이죠!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깨소금, 타가토스 1봉을 넣습니다.
입맛에 맞춰서 넣는거랴 분량을 딱 알려드리긴 애매하네요;;;
타가토스가 들어가니 하얀눈내린 기분이예요
잘 버무려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
타가토스가 들어서 단맛이 덜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식후 혈당 조절도 되는 타가토스이니 남편을 위해서도 딱인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