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식빵,계란,야채

식후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타가토스.

입자가 설탕보다 좀더 곱고, 맛은 달달하니 설탕과 비슷한데,

설탕보다 훨씬 입안에서 금새 사르르~ 녹고 부드럽더라구요.@.@

타가토스는 각종 음료와 함께 먹기 좋아 커피에 넣어봤어요.

집에서 가끔 즐기는 원두커피.

한잔은 아메리카노로 즐기려고 그냥 따르고, 나머지 한잔은 카페라떼로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원두커피를 섞어줬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달달한 타가토스를 반반씩 넣어줬어요.

하루에 커피 2~3잔쯤 마시니까 그때마다 넣어주면 하루 섭취량하고 딱 맞을듯해요.ㅋㅋ

계속 살이 너무 쪄서 매번 아메리카노를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마시느라 좀 그랬는데,

타가토스를 넣으니까 달달하게 맛이 좋아져서 마시는내내 기분도 좋았어요.ㅎ

요렇게 좋은 건강식품을 저희만 먹을수 없어서, 아이간식에 타가토스를 넣어줬어요.

소아비만이나 당뇨도 많아지는 요즘.. 미리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아이를 위한 건강간식 : 야채 토스트

재료는 집에 있는대로 식빵과 계란 그리고 당근, 오이, 사과로 만들었는데요.

호박이나 양파, 파프리카 등..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

알록달록하게 색상을 맞추면 아이가 더 좋아한답니다.^^

그릇에 야채와 계란, 그리고 타가토스를 넣고 잘 섞어줬어요.

단맛이 골고루 배어나라고 같이 섞었지만, 먹기전에 뿌려줘도 괜찮을꺼 같아요. 

후라이팬에 식빵을 놓고, 계란과 섞은 야채를 얹어줍니다.

식빵에 재료를 묻혀 후라이팬에 올리면

야채는 다 떨어지고 계란만 많이 묻어서 요렇게 하는 편이예요.ㅋ

약한불로 겉은 타지않으면서 속은 충분히 익혀주세요.~! 

타가토스로 단맛을 낸 건강한 야채 토스트가 완성됐어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요?ㅋㅋ

아이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야채 토스트, 달달해서 잘 먹더라구요.ㅎ

타가토스로 단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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