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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영양밥과 들깨미역국

BY 큰눈이 조회 : 4,911

주재료: 쌀. 연근. 우엉. 당근. 호박/미역. 들깨가루.

부재료: 된장. 간장. 파. 참깨.

팁: 야채의 수분을 배려하여 보통 밥 지을 때보다 물을 적게 붓는다. 쌀은 미리 씻어 약간 불려 놓으면 좋다.
미역은 편리하게 썰어 놓은 미역을 사용하면되고 들깨가루는 계피를 한 것이 사용하기 쉽고 국물도 깔끔하다. 된장을 싫어하는 사람은 소금으로 간을 하면 좋다

아침시간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기 번거롭지만 영양을 고루 섭취하기 위해 편리한 방법을 선택했고 야채를 구입해 손질해 조리하기 좋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1회분씩 팩에 넣어 두었다가 밥 지을 때 올려 놓기만 하면 저절로 요리가 되어 편리하고 식구들이 아주 좋아한다.


우엉. 연근.호박. 당근. 표고(송이)버섯을 잘게 다져 봉지에 일회분씩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불려 놓은 쌀위에 올려 놓고 물을 알맞게 넣은 뒤 압력솥에 밥을 지으면 20-25분 완성된다.

 

미역은 썰어 놓은 미역을 사서 미리 불려 놓으면 요리하기 쉽다.

멸치 혹은 새우를 끓여 물만 우려내 통에 담아 두었다 사용하면 편리하다.

육수에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한소큼 더 끓인다. 국이 끓으면 들깨가루를 넣어 가루가 우러 나도록 한 번 더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한다.

 

영양밥에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바쁜 아침식사에 소량으로 적은 칼로리로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우엉, 연근. 당근, 호박.버섯은 건강에 좋고 채소를 싫어하는 자녀들이 영양밥을 만들면 즐겨 먹어 좋다. 소화도 잘 되어 노약자에게도 좋다.

 

들깨미역국은 구수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다.특히 여성에게 좋고 숙취해소나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 학생들의 건강에도 좋다

등록
  • 개망초
    들깨미역국 구수하니 맛있어요
  • 요리사삐삐
    지금도 간이 딱 맞겠지만 겨자초간장 살짝 끼얹어서 먹고파요~ ㅎ
  • 요리사삐삐
    지금도 간이 딱 맞겠지만 겨자초간장 살짝 끼얹어서 먹고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