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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돌돌 말아서 썰지 않고 한끼식

BY 시큼새큼상 조회 : 3,639

주재료: 흑미밥,김,햄,단무지,우엉,당근,오이,계란,.맛살,참치

부재료: 소금,깨소금,참기름

팁: 흑미 김밥 은근히 더더 고소 하고 맛있네요. 깨소금 까지 뿌리고 나니 유후~~~♬
회사에 싸갔더니 직원들이 매일 아침 회사정문에서 직원들 상대로 김밥 팔라네요. 하하하하^^*

오이-채썰어 소금 살짝 뿌려 팬에 볶음

햄-간하지 않고 팬에 볶음

당근-채썰어 소금 살짝 뿌려 팬에 볶음

계란-그릇에 넣고 소금 넣어 풀어 준 후 팬에 붙임

단무지,우엉-물기 제거 정도

맛살-결대로 썰어 준비

참치-기름을 짜 버리고 마요네즈 넣어 무쳐 준비

└▶예.. 이것들은 출근하기 전날 저녁에 미리 준비해 둡니다.
큰 납작통에 이것들 차곡차곡 놓고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말기만 해서 먹고 출근함 그만이죠. 말아진 김밥은 위 처럼 썰지 않고 남편과 둘이 한줄씩 먹고 출근합니다.
근데 저건 뭐냐구요? 김밥 만김에 더 말아서 간식으로 싸서 출근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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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이맘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