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본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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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본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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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고구마와 대추를 이용해
몸에 좋고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3박자가 딱딱 맞는 디저트 간식을 만들었어요~
재 료
삶은 고구마, 연유, 우유, 대추, 땅콩
※고구마에 따라 수분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레시피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추는 씨부분을 돌려깍아 얇게 채썰어 줍니다.
삶은 고구마는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식으면 으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구마에 연유를 넣어 취향껏 당도를 맞추고...
우유를 넣어 질기를 맞춘후
(너무 질어도 잘 안뭉쳐지니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뭉쳐 보세요~)
비닐장갑을 끼고 한입크기로 둥글려 뭉쳐주세요~
채썬 대추에 뭉쳐진 고구마를 넣고 굴려주세요~
대추가 잘 안붙으면 꿀이나 물엿같은 것을 고구마에 살짝 묻혀 굴려주심 됩니다.
경단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는데
실제로 먹어보지 않으면
경단이라고 해도 믿겠죠?!?
이참에 경단이라고 막 우겨볼까여?!?ㅋㅋ
뭐,,,
드시보시면 바로 뽀롱나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
저는 경단을 별로라해서인지
요거이가 훨씬 맛나답니다.ㅎ
냉동실 정리하다가
발견된(?) 땅콩분태에도 넣어 굴리고...ㅋ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에
대추와 땅콩이 어우러져
정말 맛나고 몇개만 먹어도 든든한 간식입니다.
대추나 땅콩분태가 없다면
통깨나 들깨에 넣어 굴려도
고소하니 맛있을것 같고...
갖고 계신것 중 어울릴만한것 이용해주세요~ㅎ
요건 초코시럽 뿌려먹기!!
제가 잘하는 스탈이죠?!?ㅋ
나이만 묵었지
입맛은 딱!! 유치원 꼬마들과 동급입니닷!!!ㅋㅋ
어쨋거나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간식이니
명절디저트로 활용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