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사과

부재료: 타르트반죽(버터 100g, 쇼트닝 500g, 설탕 40g, 달걀노른자 1개, 박력분 300g)

사과 2개, 황설탕 40g, 버터 20g, 전분 3g, 계핏가루 약간, 채썬사과

팁: 추석에 차례상에 올렸던 사과를 이용하여 사과타르트를 만들어
오시는 손님들에게 다과상에 내 놓아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요

사과가 가득 들어간 타르트가 되었어요~~~~

사과를 미리 설탕에 볶아서 더욱 달콤하면서 사과의 향이 느껴져서 참 맛있어요

사과의 새콤달콤함이 그대로 있으면서 촉촉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 간식으로 즐겨도 참 좋아요^^

버터와 쇼트닝은 미리 실온에 두어 말랑말랑해지면 거품기로 고루 저어줍니다

여기에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록 저어줍니다

달걀노른자를 넣고 고루 저어줍니다

여기에 박력분을 넣고 고루 섞어서 손으로 주물러 비닐팩에 담아서 고루 펴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3시간정도 둡니다

(저는 양을 좀 많이 만들었어요... 두고두고 사용하기에 참 좋아요)

밀대로 밀어서 타르트틀에 올리고 비닐을 벗긴후 가장자리를 밀대로 밀어서 잘라줍니다

팬에 황설탕을 담고 약불에서 진한 갈색이 날 정도로 볶아줍니다

여기에 버터를 넣고 같이 섞어줍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사과를 팬에 담고 고루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여기에 전분, 계핏가루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다 볶아지면 한김 식혀 줍니다

사과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 줍니다 (최대한 얇게 썰어 주세요)

타르트반죽에 볶은사과를 담고 채썬사과를 수북히 올려줍니다

19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분간 구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