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골계

부재료: 궁궐 오골계, 청주

데리야끼소스(물 2컵, 가다랑이포 2큰술, 간장 1컵, 대파, 양파, 마늘, 생강, 황설탕 1컵,

청주 1컵 (혹은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미림 1/2컵)

팁: 데리야끼소스는 미리 만들어두면 사용하기 편리하지요~~~

보기에 까매서 그렇지 그렇게 짜지 않고, 오골계 살이 아주 탱글하고 졸깃하고 넘 맛있어요

이렇게 만들면 먹는 재미도 있구요

양념이 고루 배어서 아주 맛있답니다

오골계를 그대로 통으로 하였더니 더욱 담백한것 같아요

겉은 짭짤하면서 졸깃하고 속살은 부드럽고 담백하고 간도 딱 좋네요^^



여름 보양식으로 색다른 오골계 요리 한번 만들어 온가족이 맛있게 즐겨 보세요!!!

커다란 냄비에 물을 부어 끓으면 불을 끄고 가다랑이포를 넣어 약 7분간 그대로 둡니다

채망으로 가다랑이포를 다 건져 줍니다

 

 

 

 

 

각종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레드와인 대신에 화이트와인이나, 청주도 다 좋아요)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 줍니다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하게 조리듯 끓여 줍니다

다 끓으면 건더기는 건지고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합니다

(각종 조림이나 볶음요리에 다 잘 어울려요)

 

 

 

 

 

오골계는 깨끗이 씻어 줍니다

 

 

 

 

 

껍질 부분에 칼집을 넣고 뜨거운 물에 고루 부어 기름을 빼줍니다

팬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데리야끼소스를 5국자 부어줍니다

물도 동량으로 5국자 부어줍니다

 

 

 

 

 

전기 전골팬에 요리했어요

첨에는 뚜껑을 덮어서 높은 온도로 익혀 줍니다

 

 

 

 

끓으면 온도를 낮추어서 속까지 익도록 합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다시뒤집어서 소스를 끼얹어가며 조려줍니다

(약 40~50분정도 익히면 아주 잘 익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