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모밀국수,국시장국,무우,대파
부재료: 연와사비,김가루
팁: 강판에 무우갈때 아주 조심조심...
국시장국에 생수탈때 간을 봐가면서 짜지않게 간을 맞추는게 좋다!
아주아주 더운여름 지쳐지쳐~~ 아악!!
혼자 밥먹기도 싫고 해서 만들어 먹은 냉모밀국수
오랜만에 해먹었지만 간단하고도 입맛 돋구는 냉모밀 소바!
조금 남겨서 여보님 주기~~ ㅎ
낮에 날도 더운데 은행 볼일도 있고 모처럼
머리에 영양도 줄겸 퇴약볕에 나갔다왔더니 더워서 헥헥~~
조금 쉬었다가 금방 저녁이라 뭘 먹을까 하다가
정말 모처럼 냉모밀소바를 만들어 먹기로 한다!
준비는 간단하게...
원래 냉모밀소바 국물도 만들수도 있나본데 덥고 구찮아서 사다놓은
냉모밀소바 해먹을 국시장국과 모밀국수와 무우와 대파 간단하게...
짜잔~~ 다시 한번 재료 확인해주는 쎈쑤~~ ㅎㅎ
냉모밀국시장국에 션한 생수 간봐면서 타서
냉장고로 고고씽~ 쌩!!
국시장국이 간이 제법되니 팍팍 들이부으면 안되고
생수하고 본인간에 맞춰서 타놓으면 된다!
맨먼저 국시장국 만들어 냉장고에 넣고 모밀삶은 물 냄비올리고...
강판에 무우도 갈고 구운김도 잘라놓고 바쁘다 바뻐~
참~ 연와사비도 있써염^^
짜잔~~ 한상차림!
부여주에 저녁식사~~ 여보껀 따로 있써욤^^
냉모밀 이쁘게 소복하게 담을려고 했는데
면이 왜케 흩어지는고얌?
무우도 갈아서 물기를 살짝짜서 동그랗게 모양 만들어 놓고..
냉모밀 국시장국 만들어 놓은것에 연와사비 타고 대파와 무우 갈은것 넣고
김 자른거 넣고 모밀을 넣어서
우아하게 적셔먹으면 된당~~
뭐! 아무도 안보는데 팍팍 묵을수도 있꽁 ㅋㅋ
부여주는 어뜨게 묵었을까욤?
모밀 살살 적셔서는 먹으니 짜염 ㅎ
생수를 조금 더 넣을 필요가 있땅~
그래도 맛나게 얌냠~~
더운데 한끼 자알 묵었당~~ 꺼억!!
열대아에 무지 더운날 먹고 살자고 해먹은 냉모밀 부여주에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