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페스츄리빵, 양파, 버섯

부재료: 오리소세지, 페스츄리빵, 양파, 생표고버섯, 소금, 후춧가루, 피클, 머스터드, 케찹

팁: 양파를 넉넉히 채썰어 볶아서 넣으면 달콤해요

특히 외국사람들은 이렇게 소세지와 야채를 맛있는 빵속에 넣어서 즉석에서 만들어서 많이들 드시잖아요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면서 영양가도 있구요

페스츄리 빵을 늘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서 이렇게 핫도르로 만들어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각종야채와 버섯까지 볶아서 넣어서 담백하면서 아삭한 맛이 일품이지요

이렇게 만들어 포장하여 바쁜 아침에 출근길에 먹거나, 아이들은 학교 등교길에 먹어도 참 좋아요^^

오리소세지는 반으로 잘라서 오븐에 구워 줍니다

(일반 소세지도 좋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좋아요^^)

생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후 밑둥을 잘라내고,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얇게 채썰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버섯과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르 뿌린후 볶아 줍니다

양파의 매운맛이 살짝 없어질정도로만 볶아서 아삭함을 유지해 주세요

다 볶아지면 한김 식혀 줍니다

페스츄리빵을 반 갈라서 그 속에 볶은 양파와 버섯을 넣어 줍니다

구워둔 소세지도 넣어 줍니다

피클을 채썰어서 같이 넣어 줍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만든 피클을 준비했어요)

여기에 머스터드와 케찹을 넉넉히 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