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각종 야채, 소면

부재료: 소면, 호박, 당근, 감자, 김가루

들기름, 다진마늘, 국간장, 후춧가루, 소금, 양념간장

팁: 집에 남아도는 야채들 모두 모아서 채썰어 사용하면 좋아요
면과 잘 섞이도록 최대한 야채는 가늘게 채썰어서 볶아 주세요

잘 비벼서 드시면 되는데... 혹이나 잘 비벼지지 않는다면 물을 조금 넣어서 비비셔도 좋아요

전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음을 몇조각 넣었더니 먹는내내 시원하고 얼음이 녹으니 자연스레 촉촉한 국수가 되더군요



특히 이런 국수요리는 야외에 나가거나 캠핑을 갔을때 아주 간단하면서 손쉽게 만들어 먹기에 참 좋지요

먹고 남아도는 야채들 모두 모아서 볶은후 그대로 국수에 얹어 드시면 되고,

양념간장은 필수적으로 가지고 가시니 같이 넣어 비벼 드시면 정말 좋답니다~~

여기에 더욱 시원하게 드시려면 저처럼 얼음 몇조각 넣어서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면을 넣어서 충분히 삶아줍니다

다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헹구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호박, 감자, 당근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곱게 채를 썰어 줍니다

(채칼을 이용하면 더욱 간단히 채를 만들수 있어요)

(이 외에 다른 야채들을 다 넣어도 좋아요)

팬에 채썬 야채들을 담고 들기름, 다진마늘, 후춧가루, 국간장, 물을 반컵정도 넣고 볶아 줍니다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세요

그릇에 소면을 담고 볶음야채를 듬뿍 올려 줍니다

그 위에 김가루를 뿌리고 양념간장을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