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꽃떡

BY 쪼까니네 조회 : 1,273

주재료: 멥쌀가루 8컴,소금 약간,뜨거운물 적당량,백앙금,호두나 땅콩 등,쑥가루 2작은술,백련초가루 2작은술,단호박가루 2작은술

부재료: 큰그릇,숟가락,찜솥,체,밀대,케익사면 주는 빵칼

팁: 집에 당근 찍는 틀이 있다면 중간에 호두 크기만하게 동그랗게 빚고 그 바깥에 덮는 7번의 쑥가루를 밀대로 밀어서 싸서 더 예쁘답니다..
찜솥에 찌는거만 빼면 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이들 생일날 집에가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만들어서 준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입춘이 지났는데도 너무 추워서 계속 언제 따뜻한 봄은 오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봄을 선물해 주고 싶어 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예쁜 꽃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만들어 보니 신나하고 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다며 너무 신나라하네요..
따뜻한 봄이 얼른 오길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저희 집은 아이들과 먹기도 하고 선물도 하려고 랩으로 싸서 선물했더니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만들어 선물했답니다.

                              1.가루를 2컵씩 나누어 체에 내려 주세요..

                                   2.이렇게 곱게 체에 내려주세요..

                               3.색가루를 각각 섞어 준비해 주세요..

                       4.앙금에 호두나 땅콩 등을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5.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밀대로 밀어 원형틀로 찍어주세요.

                     6.아이들에겐 빵칼로 모양을 내라고 주세요..

                                      7.예쁘게 꽃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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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초
    흔히 보던 롤밥이 아닌 완전 새로움.정말 맛있겠네요~~
  • 제니
    와~~우~~우리 아이 고기만 찾는데..이거 해주면 엄지손가락 들어올리겠어요~~
  • 제니
    와~~우~~우리 아이 고기만 찾는데..이거 해주면 엄지손가락 들어올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