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야채동그랑땡

BY 화니맘 조회 : 1,493

주재료: 돼지고기, 두부

부재료: 각종 야채들

팁: 동그랑땡 반죽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랩을 씌우고 김밥처럼 말아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 놓으면
나중에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편해요~~



동그랑땡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놓고 아이들 반찬으로 또는 간식으로 또는 패티처럼 크고 넓게 구워서

샌드위치나 햄버거번에 넣고 햄버거로 만들어 먹어도 맛나요~













먼저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두부한모, 각종 야채들.

돼지고기는 다진 것을 사던가 아니면 저는 등심을 사서 얇게 다져주었습니다. 도마위에서 열심히 칼질,

그리고 소금, 후추, 맛술 넣고 약간 재워둬요, 냄새 좀 없어지게 하려고.



그리고 두부 물기 꾹 짜서 넣고 집에 있는 야채,당근, 양파, 대파, 깻잎을 넣었어요.











여기에 계란을 넣고 밀가루, 소금, 후추를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줘요~~

소금과 후추는 좀 많다 싶게 넣어줘야 간이 됩니다. 아니면 약간 싱겁게 먹어도 몸에는 좋겠구요~







동그랑땡 반죽이 되었어요. 반죽 사진을 깜박해서 오늘 해먹고 내일 해먹으려고 남겨둔 사진으로~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나중에 꺼내서 부쳐먹어도 좋아요.

냉동실에 반죽 보관할때는 먼저 김발에 랩을 깔고 그 위에 반죽을 펴주고 랩을 말고 김발로 또 한번 말아주세요.

그리고 동그랗게 김밥처럼 말린 동그랑땡 랩반죽을 신문지로 한번 더 싸서 고정시켜 놓고 냉동실에 넣어주면 동그란 모양이 유지된답니다.

그래서 며칠 지난 후 반찬이 궁할때 꺼내서 약간 녹이고 바로 썰어서 밀가루, 달걀옷 입히면 되요~!







오늘 저녁으로 먹은 동그랑땡.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시판되는 맛처럼 달거나 양념이 진하지 않고 아주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요~~

위에는 밀가루에 계란옷 입히고 부친 전이구요,

밑에는 그냥 반죽을 밀가루, 계란옷 안하고 반죽상태로 후라이팬에서 부친거에요.

계란옷 입히기 번거로우면 그냥 반죽상태로 해도 맛납니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들을 잘게 썰어서 볶아주거나 이렇게 동그랑땡으로 만들어주면
아주 맛있게 먹는답니다.
때때로 야채 외에 다양한 해산물이나 버섯을 넣고 만들어주면 또 색다른 맛이 나요.
한번 동그랑땡을 만들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서로 반죽도 해보고 자기네들도
밀가루에 계란옷 하겠다고 하면서 잠깐의 요리실습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이걸 식빵 크기로 넓은 패티형태로 부쳐서 샌드위치처럼 해 주니까
버거킹 햄버거 부럽지 않은 맛이나요~
아이들이 참 좋아라하는지라 만들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해 놓는답니다.




 

동그랑땡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놓고 아이들 반찬으로 또는 간식으로 또는 패티처럼 크고 넓게 구워서

샌드위치나 햄버거번에 넣고 햄버거로 만들어 먹어도 맛나요~

 

먼저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두부한모, 각종 야채들.

돼지고기는 다진 것을 사던가 아니면 저는 등심을 사서 얇게 다져주었습니다. 도마위에서 열심히 칼질,

그리고 소금, 후추, 맛술 넣고 약간 재워둬요, 냄새 좀 없어지게 하려고.

 

그리고 두부 물기 꾹 짜서 넣고 집에 있는 야채,당근, 양파, 대파, 깻잎을 넣었어요.

야채는 다양하게 넣어주면 된답니다. 오징어나 새우를 넣어주면 해물동그랑땡이 되고

버섯을 넣어주면 버섯동그랑땡이 되고~~

 

 

 

 

여기에 계란을 넣고 밀가루, 소금, 후추를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줘요~~

소금과 후추는 좀 많다 싶게 넣어줘야 간이 됩니다. 아니면 약간 싱겁게 먹어도 몸에는 좋겠구요~  

 



동그랑땡 반죽이 되었어요. 반죽 사진을 깜박해서 오늘 해먹고 내일 해먹으려고 남겨둔 사진으로~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놓고 이 반죽을 냉동실에 보관해서 나중에 꺼내서 부쳐먹어도 좋아요.

냉동실에 반죽 보관할때는 먼저 김발에 랩을 깔고 그 위에 반죽을 펴주고 랩을 말고 김발로 또 한번 말아주세요.

그리고 동그랗게 김밥처럼 말린 동그랑땡 랩반죽을 신문지로 한번 더 싸서 고정시켜 놓고 냉동실에 넣어주면 동그란 모양이 유지된답니다.

그래서 며칠 지난 후 반찬이 궁할때 꺼내서 약간 녹이고 바로 썰어서 밀가루, 달걀옷 입히면 되요~!

 



오늘 저녁으로 먹은 동그랑땡.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시판되는 맛처럼 달거나 양념이 진하지 않고 아주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요~~

위에는 밀가루에 계란옷 입히고 부친 전이구요,

밑에는 그냥 반죽을 밀가루, 계란옷 안하고 반죽상태로 후라이팬에서 부친거에요.

계란옷 입히기 번거로우면 그냥 반죽상태로 해도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