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시판절임오이한봉지

부재료: 양념장:모과청(유자청,매실청,물엿등으로 대체가능함)1숟가락,고추장반숟가락
고추가루한숟가락,참기름,통깨
청량고추다진것,마늘다진것

팁: 오이지 물기제거할때 너무 세게 짜시면 안되요..살살 두드리듯이 짜주세요

국물요리가 땡기는 요즘 김치와 더불어 국하고 잘어울리는것같아 만들어본 밑반찬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맛있고 개운한 국물과 김치만 있음 한끼가 든든할것같은데요..

 

만들기 쉬운 오이지무침으로 따뜻한 밥과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오이지무침 한가지만 있어도 하루가 든든할것같아요..

 

마트에서 쉽게구할수 있는 절임오이로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보아요..

 

준비물은 절인오이와 양념장 청량고추 마늘...간단하죠..

 

지금부터 만들기 들어갑니다

 

 

지난번에 담궈놓은 모과엑기스..

새콤달콤 모과향까지 솔솔~~~

오늘은 요걸 이용해서 맛있는 오이지무침을 해볼까해요

유자청이나 매실청 요런것도 넘 좋구요..

없으시면 물엿이나 설탕으로 하셔도 된답니다

모과엑기스 만드는법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fruit528/120044107996

 

 

시판되고있는 절임오이입니다

집에서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걍 사서 했어요..*^^*

 

 

먹기좋게 송송 썰어주시구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두드리듯이 살살~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주시구요

 

 

매콤한맛을 주기위해 청량고추를 다졌어요..

마늘은 빠질수 없죠..

 

 

양념들은 전부 섞어주시고..

물기제거된 오이지에 무치기만 하면 끝~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면 요때 설탕이나 물엿을 조금 더 넣어줘도 좋아요..

오이지에 짠맛이 있기때문에 다른간은 하지 않읍니다

 

 

든든한 밑반찬이죠..*^^*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맛도 일품이네요

 

 

 

 

 

요런건 따뜻한밥하고 같이먹어줘야 제맛이예요..

더불어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까지 있다면 든든한 한끼식사되겠죠..

 

이웃님들 오늘은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