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도다리
부재료: 양념장 : 된장 0.5T, 고추장1T, 고춧가루2.5T, 다시다1T, 설탕1T, 맛술2T, 육수(or물), 후추약간
기타부재료 : 고구마줄기, 양파, 깻잎, 다진마늘
팁: 위의 양념장을 각종 해물탕이나 매운탕에 응용해보세요!
참 맛있습니다.
미나리넣고 시원하게 끓이고싶었는데 미나리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내 깻잎을 넣어도 각종 매운탕이나 전골이 참 맛있어지거든요.
고구마줄기가 서서히 나오기시작하는 요즘 고구마줄기와 깻잎넣어서 얼큰시원한 도다리매운탕을 끓여보았답니다.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라와 1kg도 훨씬 넘었던 도다리 한마리,
손질해온 도다리한마리 등에 칼집 넣구
소금 쫙쫙뿌려 하루동안 바람잘부는곳에 말려주었어요!
그럼, 도다리살이 적당히 쫄깃쫄깃거리니 먹었을때 식감이 정말 예술이에요.
사르르르 녹을듯 쫄깃쫄깃 단백한 도다리살한점~
쑥갓도 없고, 미나리도 없고
그런데 도다리 매운탕은 먹고싶고
집에 고구마줄기와 깻잎이 있어 컨츄리풍 도다리매운탕 끓여봤네요.
재료 : 도다리
양념 : 된장 0.5T, 고추장1T, 고춧가루2.5T, 다시다1T, 설탕1T, 맛술2T, 육수(or물), 후추약간
기타부재료 : 고구마줄기, 양파, 깻잎, 다진마늘
도다리는 깨끗히 손질해서 준비해두고~
고구마줄기는 잘 손질한후 한번 대친후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국선생 야채육수(물)와 양념장을 풀어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대친 고구마줄기넣고 푹 끓여줍니다.
지글지글 고구마줄기가 적당히 익으면
오동통 살오른 도다리 퐁당하고 넣어주세요
도다리가 푹 익으면 다진마늘, 양파, 깻잎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조절한후 후루룩 끓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