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배숙(배쥬스)

BY 렉스 조회 : 1,720

주재료: 배, 생강, 후추

부재료: 설탕과 잣

팁: 배의 높이를 잘해야합니다. 많이 잘라주어야 배가 생강물위에 동동 뜨게 되요.
안 그러면 옆으로 뉘여지게 됩니다.

탄산음료만 찾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후식으로 배숙을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첨엔 좀 꺼려하는 눈치였는데 먹고나서는
우와~~ 정말 시원하다!! 그럽니다.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전통음료를 접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음식, 차례, 우리의 옛놀이를 많이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후식으로 이런 것도 있다고 알려주니까 공부(?)도 되고 아이들이
우리의 옛음료는 식혜, 수정과를 많이 알고 있는데
배숙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더불어 맛도 있어서 좋아라합니다.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없애줄 후식으로 배숙을 만들었어요.

 

배는 1/4개, 생강은 30그램정도입니다.

먼저 생강을 얇게 저미고 물 2컵 반을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배를 3등분하고 모양을 다듬고 높이도 다듬도 통후추 3개를 박아줍니다.

생강 끓인 후 거즈에 걸러준 물에다가 설탕을 넣어요. 황설탕 2큰술 반, 백설탕 1큰술.

배도 같이 넣고 배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주면 그만 끓여주시고 식혀주세요, 그리고 잣을 동동~~

생강의 맛과 설탕이 어우러져서 시원하고 달콤해요. 아울러 배에 통후추가 있어서

매콤한 맛도 가미가 되어 후식으로 드시면 고기 먹고난 후의 느끼함이 사라지겠죠~

 

 

 

 

 



 

등록
  • 라이킹
    이날, 남김없이 싹싹 비우고 왔답니다.

    벌써부터 다음 소풍때는 무얼을 준비할지가 고민된답니다.
  • 라이킹
    이날, 남김없이 싹싹 비우고 왔답니다.

    벌써부터 다음 소풍때는 무얼을 준비할지가 고민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