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라면

부재료: 내용참조

팁: 라면이 쉽게 불을 수 있으니 라면을 삶을때부터 완전히 삶는 것이 아니라 반쯤만 삶고서 나머지 조리를 합니다.

라면을 이용한 색다른 메뉴로 그라탕을 만들어봤어요~
다른 면들에 비해 고소함이 좋은 라면그라탕은 씹을수록 고소함이 넘 좋은 한 끼 식사랍니다.

[먹을수록 고소한 맛, 라면 그라탕]

재료 : 단호박 건면 1봉지, 새송이버섯 1/2개, 양파 1/4개, 브로콜리 1줌, 마늘 1개,

우유 2/3컵, 생크림 1/3컵, 파마산 치즈 2큰술, 피자치즈, 파슬리가루 적당량

라면 외 나머지 야채들은 그때그때 집에 있는 것들 활용하심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잘게 깍뚝썰기하고 양파는 잘게 다져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하고 브로콜리는 잘게 잘라놓았어요~

우유랑 생크림도 1컵분량으로 준비하구요..

단호박 건면은 삶아준 후 바로 찬물에서 헹구어주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주다가..

준비된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라면, 우유와 생크림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선

고루 섞이도록 재빨리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가루로 마지막 간을 하고선..

그라탕용기에 담고 피자치즈를 소복이 담아준 후

예열된 오븐에서 200도-10여분정도 피자치즈가 갈색을 띌때까지 구워줍니다. 

우유와 생크림이 들어가서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감도는

라면 그라탕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