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봄미나리, 느타리버섯
부재료: 봄미나리, 팽이버섯, 청양고추, 달걀, 밀가루,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팁: 밀가루 반죽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미나리와 버섯의 향을 많이 느낄수 없답니다
후라이팬 하나에 큼직하게 부치셔도 좋아요
부치는 내내 미나리향이 풍겨서 봄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이렇게 부친 전을 식어도 맛있답니다
미나리의 향과 버섯의 졸깃함에 고추의 매콤함이 어우러져서 아주 좋아요~~~
봄미나리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서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도 반 갈라서 씨를 제거하고 송송 썰어 줍니다
팽이버섯도 밑둥을 잘라내고 손으로 찢어 줍니다
모두 볼에 담아줍니다
여기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달걀, 밀가루를 넣은후 고루 섞어 줍니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해 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린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