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송편6-7개. 라면반개 ,멸치한줌 ,다시마2-3장.

부재료: 설탕,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팁: 일반적으로는 냉동실에 보관을 하지만 이후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다시 데운다해도 송편이 본래 가지고 있던 향과 맛이 변질되기 쉬운데 . 이럴 때는 딱딱하게 굳은 송편을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에 이용하는게 좋아요... .

송편을 넣고 만들어 보니 한끼 식사로도 적당하면서 송편의 달달한 맛이 나는 송편과 매콤한 고추장이 잘 맞는것 같아요..

먹고 남은 송편으로 라볶이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도   밀가루 떡볶이 넣고 라볶이 잘 만들어 먹는데

송편을 넣고 만들어 보니 간식으로 만들었지만 송편과 라면이 있어 한끼

든든한 식사로도 적당하네요.

재료는 멸치육수 만들 멸치 한줌과 다시마 2-3장. 송편 . 라면 반개.

설탕.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1. 먼저 멸치 다시 육수를 만들 멸치 한줌과 다시마 2-3장을 넣고

 팔팔 끓여주시구요...

2. 끓인 멸치 육수에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 내고 라면과

송편을 먼저 넣구요.... 채썬 양파를 넣어주시구요..

3, 고추장 한큰술을 넣고  졸여주세요...

중간에 설탕 1큰술과 마늘 1큰술을 넣으시구요...

4. 계속 졸이다가 마지막 다 되어갈때쯤 대파를 넣어주세요...

5.  송편 라볶이 완성.. 달달한 맛이 나는 송편과 매콤한 고추장이  의외로 잘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