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 피자

BY 당찬소녀 조회 : 1,057

주재료: 본문에 있어요

부재료: 본문에 있어요.

팁: 본문에 있어요

본문에 있어요

 

 

감자 피자

 

밀가루로 만드는 피자도우 대신에

진짜 감자 피자 어떠세요..^^

 

그냥 대충 볼때는 피자 ~~ 그리 보이시죠..^^

 

 

 

 

 

부드러운이 특징이고 매력이구요.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한~~
무엇보다  감자로 만든 거라, 아이들 간식으로 더 없이 좋아요.^^

 

 

 

 

감자로 만든 거라,

부담이 적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더욱 괜찮아요.^^

 

 

 

 재 료 는 

 

감자,  양송이버섯, 베이컨, 파프리카, 양파, 모짜렐라치즈, 콘 옥수수,

 

피자소스(시판용), 파슬리가루약간(없어도 무관)

 

허브솔트(소금, 후추 대체가능), 달걀, 밀가루 약간

 

버터 약간

 

 

전, 30cm 팬에 2개 정도 되는 분량으로 만들거라,

양이 좀 많아요.

 

제법 큰 감자 4개 사용 했는데,

하나만 만드실 거라면,

중간크기 감자 3개, 큰감자 2개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감자를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야 해요.

채 썬 감자는 반드시 찬물에 담구어 전분끼를 빼야 합니다.

시간은 20-30분 정도.

 

물에 담구어야 나중에 감자가 부서지지 않아요.

 

감자 체에 받혀서 자연스레 물기 제거 하구요.

 

 

 

물기 뺀 감자에 계란 2개 넣고,

밀가루 밥 숟가락으로 3 숟가락   넣고,

허브 솔트 넣어서 살짝 묻을 정도로면 반죽을 했어요.

 

앞서 적었듯이, 제가 지금 하는 거 양 많습니다.

 

요기서, 포인트는...

 

밀가루와 계란이 감자에 살짝 발리는 정도만 묻히는 거에요.

우리 부침개 처럼 그리 많이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허브솔트 대신에 소금 후추 해도 상관없는데요.

그것 또한 간을 약하게

나중에 피자소스 들어갈 테니,

감자볶음 할때 보다 간을 약하게... 그리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달군 팬에 버터 넣고 녹인 다음,

약불로 줄여서 감자를 놓고 구울 텐데요.

 

감자와 감자 사이에 빈틈이 없어야 해요.

 

혹시 약간에 틈이 생긴다음,

감자 반죽에서 나온 국물 있죠.

그걸  숟가락으로 떠서 약간씩 넣어 홈을 메우면서 굽습니다.

일반적인 부침개 보다는 두께감 있어야 합니다.

 

 

불은 반드시 약불

 

 

뚜껑 닫고 구워요.

 

 

 

감자가 투명해 질 정도로 색깔이 변하면

부침개 처럼 뒤집고 그러지 마세요~

 

감자색이 변하면 토핑재료 올립니다.

 

피자 소스 살짝 바르고 토핑재료 올리는 데,

기존에 피자 만들때 보다는 피자 소스 양을 확~ 줄여서

 

 

토핑 재료는 어디까지나, 냉장고속 사정, 개인 취향껏.. 틀려 지겠죠.

 

전 양송이 버섯, 베이컨, 캔옥수수, 양파, 파프리카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 올리고 파슬리 가루 뿌려서 준비 했는데요.

 

요기서, 다시 뚜겅 닫아요.

치즈가 살짝 녹을 때 까지

 

 

요것도 불은 약불

뚜껑 닫아요

 

 

 

치즈가 어느 정도 녹으면

후라이팬에서 꺼내야 하는 데,

이게 잘못 하면 부서질 위험이 있어요.^^

 

크기도 크고 무거우니까요..

 

후라이팬에 접시 올리고 후라이팬을 거꾸로 뒤집으면 접시에 남겠죠.

그걸.. 다시 다른 접시 맞대어 덮고, 또 다시 뒤집으면 흐트러지지 않아요.

 

치즈가 살짝 녹은 요대로

전자렌지에서 살짝 돌려도 먹어도 좋구요.

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5분 정도 구웠습니다.

 

사실, 그냥 드셔도 크게 상관은 없는 데,

전, 진짜 피자 처럼 노릇 노릇한 색상을 내려고, 오븐에 살짝 돌렸어요.^^

 

 

 

요렇게 나와요~

그냥 피자 보다는 부드러워서

자르는 것에는 무리는 없지만,

아이들이 잡고 먹기엔 좀 질질~~~~ 그런 건 사실이에요...

포크 필수라죠..

 

 

 



밀가루 음식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좋아하셔도 속이 부대낀다는 분들..

만들어 드리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밀가루 대신에 감자.. 좋잖아요.^^

 

전... 손목 상태가 늘 그다지 .. 메롱인 상태라

늘 반죽 하고 싶어도 핑계가 손목인데...ㅋㅋㅋ

손목 아프게 반죽 하는 대신에 감자로 만들어서 주니 편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