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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등어 완자전

BY 당찬소녀 조회 : 1,633

주재료: 본문에 있어요

부재료: 본문에 있어요

팁: 생선이랑 야채를 되도록이면 작게 다져 주세요~
그리고, 구울 때 약불 혹은 중불에서 구워 주세요

고등어라 비리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어 껍질 벗기고, 살코기만 이용했구요.
마늘이나 맛술, 후추등이 들어가서.. 결코... 비리지 않으니 염려 마세요^^



짜지 않게 간 해서 햄버거 패티로 이용해도 될만큼...식감이 고기 못지 않아요.^^

 

고등어 완자전

 

사진으로 보니, 고등어라는 느낌은 안 들고,

동그랑땡~~ 딱 그렇죠..^^

 

식감이나 맛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육류가 아닌, 고등어로 만들었다는 거...

 

 

아이들 반찬으로 추천 꼭 해 드리고 싶구요 ㅎㅎ

손님들 상에 내어 놓아도 괜찮을 만큼.. 맛도 좋아요.

 

생선에 각종 야채들 듬뿍이라 아주 영양만점이나,

단, 손이 좀 많이 간다는 거....

 

 

그냥 고등어 간 고등어 상관은 없지만,

간고등어 사용할 시에는 간할때..약간 조심 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쌀뜨물에 30분 정도 넣어서

짠맛을 뺴고 난 후에 사용하는 게 좋아요.

 

 재 료 는

 

고등어 (작) 1마리, 계란 노른자 1개,밀가루 2숟가락, 다진마늘 1, 맛술 0.5. 소금 후추약간

야채: 당근, 양파, 대파, 홍고추, 당근 약간씩,

 

밀가루 약간, 계란흰자, 부침기름

 

 

 

 

고등어 1 마리 작은 걸로 살만 발라서 사용을 합니다.

당연히 가시 다 빼야 하구요.

고등어 껍질도 벗겨야 합니다.

 

고등어 살도 다지구요.

각종 야채들도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충분히 다지지 않으면 겉도는 느낌 드니... 충분히 다져서 준비합니다.

 

야채들 냉장고속 야채들 상황봐서 넣는 데,

되도록이면, 대파나 양파는 들어가는 게 좋아요.

 

계란 노른자만 넣구요. 소금간은 간고등어면 조금

생고등어면.. 조금 많이..... 그리 되겠죠..^^



 

반죽을 충분히 섞어서 치대준 다음,

밀가루를 묻혀요.

 

이게 부드러운 반죽이라, 모양 잡기가 좀 애매해요.

 

그럴때는 밀가루에 한 수저 푹~ 떠서 그대로 빼대기? 치고..

밀가루 위에서 모양 잡으면 편해요.

물론, 밀가루 많이 묻으면 맛 없으니까, 충분히 털어 주구요.

 

계란 노른자는 반죽에 사용하고, 남은 계란 흰자로 살짝 묻혀서

후라이팬에 굽는데,

부드러우니... 숟가락으로 살짝 떠서 이동시키면 좋아요.

 

팬에서 굽기 온도는 약불로 은근히~~

 

 

만드는 방법은 쉬운 데,

손이 좀 은근 많이 가는 건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