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당근, 맛살, 햄, 대파, 우엉
부재료: 우엉, 당근, 대파, 햄, 맛살, 꼬치, 밀가루반죽, 식용유
팁: 밀가루 반죽을 많이 묻히지 말고 아주 얇게 묻혀 부쳐야 더욱 맛있답니다
이렇게 길게 끼워서 한번에 부치면 넉넉히 먹기도 참 좋지요~~~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같이 만들어 좋을것 같아요
우엉은 껍질을 채칼로 벗겨 줍니다
반을 갈라주고, 당근도 껍질을 벗겨 반을 갈라 줍니다
팬에 담고 물을 부어 살짝 익혀 줍니다
(이렇게 하면 썰기도 쉽고, 꼬치에 끼우기도 좋아요)
햄과 맛살도 준비하여 길게 썰어 줍니다
대파도 길이에 맞춰서 썰어 줍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꼬치에 길게 끼워 줍니다
꼬치는 위 아래로 두번 끼워 줍니다
끼운 꼬치를 밀가루반죽에 고루 묻힌후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