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가래떡손가락길이정도로 3개, 캔옥수수3작은술, 맛살3작은술
부재료: 피자치즈약간, 토마토소스약간
팁: 말랑말랑한 가래떡의 경우엔..
윗부분 가운데를 칼집만 내어주면 재료 얹기에 좋아요.
전느 조금 딱딱하게 굳어있던 가래떡을 그대로 사용했거든요
가래떡피자 처음 만들어볼때가.. 가래떡데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가래떡손가락길이정도로 3개, 캔옥수수3작은술, 맛살3작은술, 피자치즈약간, 토마토소스약간 |
재료는 완전 간단하죠^^
가래떡만 있으면.. 뭘 넣어도 쫄깃하니 맛나답니다.
가래떡은 V모양으로 윗쪽을 파줍니다..
피자의 재료들이 올려져야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윗부분에 토마토소스를 붓이나 스푼으로 살짝 발라줍니다.
토마토소스가 없으면.. 케찹을 이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피자치즈를 살짝 올려줍니다.
그래도 엄연히 피자이니.. 야채들과 맛물릴수 있는 끈기가 있어야하잖아요^^
피자치즈를 살짝 올리신후.. 맛살과 캔옥수수를 적당량 올려줍니다.
캔옥수수는.. 물기를 빼고 살짝 물에 헹궈서 사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야채위에 피자치즈를 한번 더 올린후 오븐기로 고고싱~!!하면 됩니다.
180도 예열된 상태에서.. 약 170도에서 12분간 구워주면 된답니다.
그럼 치즈가 타지도 않고.. 가래떡도 적당히 말랑말랑하고.. 야채들과 치즈가 엉겨붙어.. 쫄깃한 가래떡피자가 된답니다. ~^^
몇개 더 만들것을 후회를 잠시 했다는..
울 시연양 먹이려고 만든거지만.. 제가 더 먹고싶어서 혼이 났네요..
야채의 양이 조금 저은듯하긴 하지만.. 가래떡을 너무 깊이 파내면.. 피자맛이 강하게 느껴져.. 가래떡의 쫄깃한 맛을 느끼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야채의 양은 조금 적게했답니다.
만드는 방법 무지 간단하죠^^
아이들 가끔 간식으로 이렇게 만들어주면..작은 포만감도 느끼고.. 새로운 피자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답니다.
울 시연양만 좋아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