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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무리 먹어도 탈 없는 된장 시래기국

BY 일필휴지 조회 : 3,239

주재료: 시래기 적당량 , 다시마 두 쪽

부재료: 된장 두 숟가락. 찧은 마늘 한 숟가락. 고춧가루. 청양고추

팁: 이런 음식은 사실 주식이겠으되
요즘처럼 너무 더워 식욕이 없을 적엔
간식 개념으로 활용해도 딱~이다.
즉, 식힌 된장 시래기국에 얼음을 동동 띄우고
국수를 삶아 건진 뒤 여기에 말아 먹어보시라!
===> 두 말 않겠다. 백문이 불여일식이니까.

천생이 촌놈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나는 이런 토속적인 음식에 제일 좋다.
사족이지만 여기에 호박잎을 삶아 쌈장에 싸서
같이 먹으면 둘이 먹다가 20 명이 죽어 나자빠져도 모른다!




연일 폭염이 천하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차가운 음식을 먹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찬 음식은 배탈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기 일쑤다.

고로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고

맛까지 좋은 일거삼득의 된장 시래기국을 소개한다.

 

조리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시마를 넣어 끓인 물에 된장을 풀고 시래기를 넣는다.

여기에 찧은 마늘과 고춧가루, 그리고 청양고추를

넉넉히 넣어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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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초
    역시 볶음밥은 철판~
  • 개망초
    한여름에도 뜨거운 된장국 한 사발 먹고 땀 빼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 질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