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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봄을 기다린 꽃떡

BY 쪼까니네 조회 : 2,213

주재료: 멥쌀가루 8컵,백앙금,호두,쑥가루 2작은술,백년초 2작은술,단호박 가루 2작은술

부재료: 소금 약간 뜨거운물 적당량

팁: 밀대로 밀어 원형틀로 찍고 아이들에게는 빵칼로 모양을 내라고 주세요.
그리고 저희 아이들처럼 색깔을 섞고 싶다면 섞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따뜻한 봄꽃을 하도 보고 싶다고 난리라 만들었답니다.


항상 어지르고 난 후 설겆이며 뒷정리까지 해주는 남편이랍니다.


 

 저희 가족만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꽃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꽃떡에 담아                         

재료: 멥쌀가루 8컵,소금 약간,뜨거운 물 적당량,백앙금,호두,쑥가루 2작은술,백년초 2작은술,단호박가루 2작은술

사용할 도구:큰그릇,숟가락,찜솥,체,밀대

만드는 법:                                   

1.멥쌀 가루를 곱게 체에 내려 주세요.

.

2.가루를 2컵씩 나누어 색가루를 각 각 섞어 주세요.

3.찜솥에 찐다음 꺼내주세요..색깔 참 예쁘죠???

4.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나누어 주세요.

5.앙꼬를 준비해 주세요.

6.밀대로 밀어 원형틀로 찍어준 후 모양을 내시고 저희 딸처럼 색깔을 섞어도 상관없구 아이들에겐 빵칼로 모양내라고 주세요.

 

 

 

 

 

 

 

 

 

 

 

 

 

 

 

 

 

 

 

 

 

 

 

 

 

 

 

 

7.큰아이가 예쁘게 만들었으나 둘째아이가 꽃떡을 만져서 사이가 다 벌어졌네요.

8.예쁘게 포장해서 평소 고마운분들께 봄꽃을 준비했다며 드리려고 합니다.

까페회원분들께도 선물할께요..

따뜻한 봄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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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스
    1등이라서 들어가봤는데 영양도 6점정도 주먹밥에 찹쌀이 들어가야잘 뭉쳐집니다. 손이아주많이가고 땀나요. 모양도 각자 생각대로 하면 여러가지 ~~~~
  • 말괄량이삐
    못난이 삼총사가 아니라 행복한 가족들 모습 같아요..하나 입안에 쏙...아..침넘어 가네요..^^ㅎㅎ
  • 청단
    으~~~~요렇게 이뿐것들을 어찌 먹나욤...ㅋ

  • 대박~~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정성가득^^
  • 라이스
    1등이라서 들어가봤는데 영양도 6점정도 주먹밥에 찹쌀이 들어가야잘 뭉쳐집니다. 손이아주많이가고 땀나요. 모양도 각자 생각대로 하면 여러가지 ~~~~
  • 말괄량이삐
    못난이 삼총사가 아니라 행복한 가족들 모습 같아요..하나 입안에 쏙...아..침넘어 가네요..^^ㅎㅎ
  • 청단
    으~~~~요렇게 이뿐것들을 어찌 먹나욤...ㅋ

  • 대박~~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정성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