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닭고기, 양상추
부재료: 참깨, 우유 등
팁: * 드레싱은 충분히 섞어주고, 오이 등 채소를 더 곁들여도 좋다.
*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채 썰어 사용해도 맛있다.
소스가 맛있어서 활용도가 무척 높아요. 이렇게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좋고, 샌드위치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더군요. 고소하고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품이예요.
톡 쏘는 알싸한 맛과 더불어 참깨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색이 빨갛고, 곱게 빻은 참깨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다. 또, 연겨자가 들어가 있어 톡 쏘는 뒷 맛이 닭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고~ 소스가 정말 반할만한 맛이다.
▒ 재료
양상추 150g
닭안심(가슴살) 250g
마늘 5쪽
월계수잎 1장
통후추 약간
소금 약간
▒ 참깨소스
곱게 간 참깨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우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 만들기
1. 양상추는 찬물에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2. 끓는 물에 소금, 마늘,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끓이다가 닭안심을 넣어 익혀 차게 식혀둔다.
3. 양상추는 한 입 크기로 뜯어놓고, 닭안심은 결대로 쪽쪽 찢고 드레싱을 넣어 먹기 직전 버무리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