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배추

부재료: 배추, 밀가루, 소금, 물

소스 (간장 2큰술, 매실액기스 2큰술, 청주 1작은술, 물 1큰술, 다진양파.대파)

팁: 밀가루반죽을 최대한 얇게 발라 주세요

경상도 지방에서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배추부침개를 부쳐서 올리는데,,,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다시 찾게 되는것 같아요!!!

맛있는 가을 배추로 한번 맛있어 보세요~~ 물론 손님상에 내 놓아도 아주 좋구요^^

볼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한다

배추는 미리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털어서 준비한다

배추를 반죽에 넣어서 고루 묻혀준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를 뒷면이 위로 오도록 올린다

배추의 줄기 부분이 지그재그로 살짝 곁치게 올려서 노릇하게 부쳐준다

도마에 올리고 칼로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저어서 폰즈소스를 만들어준다

접시에 배추부침개를 돌려담고, 폰즈소스도 같이 곁들여 주세요

폰즈소스는 각종 부침개, 전, 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로 정말 좋고, 맛있어요~~~

가울 배추라서 엄청 달큰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