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홍합 500g
부재료: 다진대파, 다진마늘, 참기름 약간
팁: 홍합은 손질이 중요한데
특히 맑은 국물을 위해서 깨끗이 손질한 홍합을 한번 끓여 국물을 체에 걸러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맑고 시원한 국물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간이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으나 물을 잘 잡아야 한다.
겨울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면
부담없이 떠오르는것이 '홍합탕'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 좋다고 하니 즐겨 먹게 된다.
입맛없는 아침에도 부담가지 않는 '홍합탕'이면
하루의 시작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쌀쌀한 겨울날.
따끈한 홍합국 한 그릇이면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을 것 같다.
홍합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놓는다.
끓는 물에
씻어 놓은 홍합을 넣는다.
한소큼 끓은 모습.
가는 체에 홍합을 걸러낸다.
이렇게 하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맑고 뽀얀 국물.
걸러낸 국물에
건져낸 홍합을 넣는다.
마늘, 대파, 참기름 약간을 넣는다.
완성된 맑은 홍합국(탕).
시원한 국물에 이끌려
즐겨 먹게 된다.
여기에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홍고추를 썰어 넣는다.
홍합에는
비타민, 철분,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여성에게 좋고
타우린, 아미노산이 풍부해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으며
또 홍합에 알긴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니
이 또한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