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우동,대하3마리,표고버섯.달걀
부재료: 실파,고춧가루,가쓰오 육수
팁: 새우를 가을에 구입하여 냉동시켜 생각날 대마다 꺼내 먹는답니다.
손질 다하여 냉동하시면 바로바로 요리하여 드실 수 있답니다.
새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랍니다.
우동도 맛있고 새우도 좋고...^^
일반적인 우동보다는 조금 색다른 우동을 원하신다면 나름대로 레시피를 만들어 보시면 재미도 있고 맛도 더 좋답니다.
새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우동에 새우를 넣으니 새우의 담백하고 새우 본연의 맛이 국물에 담겨져 맛이 한층 좋답니다.
시판중인 우동에 새우와 고춧가를 조금 넣어 드셔도 좋고 아님 처음부터 새롭게 요리하셔도 좋습니다.
일반 시판중인 우동을 구입하여 가쓰오 육수를 다 넣지 않고 절반만 넣어 줍니다.
가쓰오 육수에 표고를 넣고 한번 끓여주시고 우동면은 잘 풀어 찬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아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이용하시면 더욱 좋답니다.
우동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손질된 새우를 넣어 주시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를 개인취향에 맞춰 넣어 주시면 됩니다.
달걀은 안넣어 드셔도 좋지만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붙혀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실파는 송송 썰어 새우와 함께 올려주세요!
얼큰하면서 새우의 맛이 구수한 우동이 완성됩니다.
새우도 발라먹고 얼큰한 국물과 후루룩 넘어가는 우동이 환상조화입니다.
큼직한 새우가 먹음직합니다. 우동맛이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