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칼국수면 2인분, 각종 버섯류(저는 맛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을 넣었어요~)
부재료: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2큰술,
국물내기용 멸치, 매운 건고추 약간씩,
고추장1/2큰술, 소금(or 국간장 or 멸치액젓)
팁:
매운 건고추를 넣고 육수를 내면 고춧가루를 넣는것과는 다른 정말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맛을 낼 수 있어요.
버섯을 좋아해서 마트에 가면 1+1으로 파는 맛타리 버섯을 잘 사오는 편이랍니다~
평소 영양가 많고, 맛도 좋고, 거기다 싸기까지 한 맛타리 버섯은 된장찌개에 넣거나 전으로 자주 해먹는데... 요번엔 표고버섯, 팽이버섯등을 넣고 얼큰한 칼국수를 끓여 봤어요~
아삭아삭 버섯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아요~~
얼큰한 버섯칼국수 만드는 법~
맛타리버섯, 팽이버섯은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하시고,
대파도 어슷썰기해서 준비하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표고버섯, 건고추를 넣고 끓여서 육수를 준비해주시구요.
육수가 완성되면, 멸치, 홍고추는 건져내고,
고추장, 마늘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버섯등의 재료를 넣고 조금 더 끓인 후,
육수가 팔팔 맛있게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얼큰한 버섯칼국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