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볶음용멸치 120g, 마늘다진것 1t, 청양고추 1개, 참깨 1/2t,
부재료: 참기름 1/2t, 간장 1t
팁: 묵었던 멸치는 우선 냉동실에서 꺼낸후에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신후 묵은 냄새를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냉장고에 묵혀둔 멸치의 활용법으로 좋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향으로 묵었던 멸치맛을 잡아줄수 있답니다.
오늘의 정민아빠 레시피는 초간단 멸치무침입니다.
기름을 넣치 않고 볶은것이라서 더욱 담백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 멸치를 냉장고에 몇개월씩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죠
냉장고속에 멸치를 꺼내서 이렇게 무쳐서 먹어 보는건 어떠세요.
요리과정 :
멸치 머리채 볼에 담습니다.
멸치똥이라 부르는 그 부분은 내장이 같이 포함되어 칼슘과 비타민B 그리고 필수아미노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요리시에는 씁쓸한 맛으로 제거를 하나 이렇게 무침으로 먹을때는
되도록 같이 먹는게 좋습니다. 멸치똥은 위궤양이나 위염에도 좋답니다.
또한 멸치 머리 부분도 마찬가지로 좋기에 무침이나 볶음시에는 되도록 같이 드시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좋아하시는 분은 저처럼 3개정도를 넣으셔도 되나 싫어 하시는 분은 기본 1개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간장과 참기름을 마지막 넣어주시고.. 양념이 스며 들도록 무쳐주세요.
보기에도 맛이 좋은 초간단 멸치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입맛이 없을때 물에 찬밥을 말아서 요 멸치무침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