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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무쇠팬두부채소비프소스모듬구이

BY 요술쟁이 조회 : 1,346

주재료: 두부, 각종채소, 햄

부재료: 검은참깨 두부, 양파, 홍.노랑 파프리카, 비엔나소세지, 베이컨, 부추, 들기름
비프소스(간장 5큰술, 우스터소스 7큰술, 꿀 7큰술, 토마토케첩 5큰술, 후춧가루, 레몬즙), 고춧가루

팁: 두부는 늘 집에 거의 대부분 많이 요리해 드시니까 있더라구요
여기에 집에 있는 채소 모두 모으고, 햄이나 베이컨, 소세지도 모두 모아서 넣고...
그냥 무쇠팬에 볶아만 주셔도 맛있답니다
비프소스가 없다면 그냥 일반 양념장에 찍어 드셔도 아주 맛있어요
먼저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와 채소를 같이 먹을수 있고, 두부의 담백고소함과 베이컨이나 소세지와 어울려서 간도 맞고

채소의 아삭함도 좋구요

이렇게 드시면 재료 하나하나 맛을 다 느낄수 있어요

비프소스는 많이 넣지 마시고, 어른들의 술안주라면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셔도 좋아요

물론 아이들을 위한다면 비프소스만 넣어 볶아주세요

무쇠팬이라서 다 먹을때까지 아주 따뜻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두부가 아주 보들보들해서 입안에서 그냥 녹아 버리네요~~~~

한끼 식사로도 아주 충분하답니다^^

두부는 한번만 썰어 큼직하게 준비한다

무쇠팬에 들기름 두르고 미리 달구어준다 (미리 달구지 않으면 두부를 구울때 다 달라붙어요)

두부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베이컨과 비엔나소세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소세지는 모양 그대로 준비하고, 베이컨은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만가닥 버섯은 물에  씻지 말고 밑둥만 썰어 버리고 손으로 찢어준다

양파도 네모모양으로 큼직하게 썰어준다

홍. 노랑 파프리카도 네모모양이 되도록 한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무쇠팬의 두부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쿠킹호일로 덮어 약불로 줄인후

재료가 익도록 잠시 둔다

 

 


 

비프소스는 재료를 모두 소스팬에 넣고 끓여준다

(어느정도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식힌후 유리병에 담아 밀봉한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언제든 사용할수 있어요...)

재료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부를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가위를 이용하면 가장 좋아요)

여기에 비프소스와 약간의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가면 볶아준다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버무린후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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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친구
    모양도 특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