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 견과류, 채소
부재료: 검은참깨, 슬라이스아몬드, 쌈채소, 오이, 사과
양념장(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식초)
팁: 늘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인 두부로...
간단하게 채소 넣어 무침을!!!!
맛있어요
먹기직전에 바로 무쳐 주세요
일단 두부 자체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마치 묵 같아서 잘 무쳐지네요
솔직히 일반두부는 이처럼 탄력있고, 매끄럽진 않잖아요
두부를 으깨기 보다는 잘게 썰어주는게 더욱 편할정도로 아주 탱탱해요~~~
집에 있는 채소와 제철과일로 간단하고 쉽게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근데 묵보다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두부의 고소한 맛까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어요
여기에 새콤매콤 짭짤한 양념이랑 참 잘 맞아요~~~
요런 두부무침은 누구나가 입맛에 잘 맞아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검은참깨 두부는 한입 크기로 깍둑썰어 준비한다
쌈채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빼준다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해준다 (채를 썰어도 좋아요)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후 모양을 살려 얇게 썰어준다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이 참 간단하고 쉽죠^^)
여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슬라이스 아몬드도 적당히 넣어준다
(꼭 아몬드가 아니어도 다른 견과류도 좋아요)
살살 고루 잘 버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