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삼겹살, 유채나물
부재료: 통삼겹살, 한약재, 건삼, 월계수잎, 청주
비프소스(간장 5큰술, 우스터소스 7큰술, 꿀 7큰술, 토마토케첩 5큰술, 후춧가루, 레몬즙)
생야채 ( 상추, 깻잎, 신선초, 유채나물, 비프, 치커리, 청경채, 쑥갓 등등)
생야채양념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깨)
팁: 삼겹살은 미리 충분히 삶은후 다시 오븐에 구워주세요
생야채는 먹기 직접에 무치세요
그냥 고기만 먹으면 비프소스의 향이 느껴지면서 아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구요
야채와 먹으면 상큼하고 아삭한 맛까지 더해져서 더욱 맛있답니다
손은 그리 많이 가는 요리가 아닌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그만큼 맛은 두배로 맛있답니다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가족들과 한번 즐겨 보세요!!!!
통삼겹살은 냄비에 담고 한약재와 건삼, 월계수잎을 모두 넣어준다
여기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준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삶다가 끓으면 중간불로 약 30~40분정도 삶아주어요)
각종 약재와 말린 인삼을 미리 준비해서 지퍼백에 넣어두면 언제든 사용하기 편리하지요
삶은 삼겹살은 오븐팬에 올려준다 (속의 아직 다 익지 않았답니다)
(비프소스는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식혀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만들땐 계속 저으셔야해요)
만들어둔 비프소스를 삼겹살에 발라준다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준다 (이때 위에 호일을 덮어야 소스가 타지 않고 잘 익어요)
한번 구워진 삼겹살에 다시 소스를 바르고 호일을 덮어 10분정도 구워준다
다 구워지면 다시 소스를 바르고 이번엔 호일을 덮지 않고 그대로 약 5~10분간 구워준다
다 구워지고 살짝 식으면 썰어준다
이렇게 다시 한번 구워도 좋고, 그냥 이대로 드셔도 좋아요
(저는 이렇게 5분정도 더 구워서 먹었답니다, 아주 기름이 쏙 빠져서 정말 담백해요)
생야채들은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준다
적당한 크기로 썰거나 찢어서 큰볼에 담는다
여기에 양념을 하여 살살 버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