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상추

부재료: 피망, 양파, 호박, 당근, 대파, 생표고버섯, 맛살, 햄, 아삭이고추, 반건조오징어, 청주, 롤치즈

튀김가루, 멸치액젓, 후춧가루, 참기름, 간장, 상추, 쑥갓, 식용유

팁: 한입 크기로 튀기면 좋을것 같아요

전라도 광주에서 유명한 상추튀김을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파는것을 먹어보지 않아서 잘 어울릴까 생각 했었는데, 상추에 튀김올리고 양파와 고추 넣어 싸 먹으니 정말 맛있고, 느끼함도 없고, 맛있더라구요

만들기 쉽고, 별미요리가 될 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야채는 손질후 깨끗이 씻은후 모두 다져 준비한다

맛살과 햄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후 다져준다

반건조오징어는 물에 잠시 담구어 불린후 물기를 짜고 다진후 그릇에 담고 청주를 부어 잠시 재워둔다

큰볼에 야채를 담고 다진오징어는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뺀후 같이 넣어준다

양념으로 간을 하고 튀김가루와 물을 넣어 반죽한다. 마지막에 롤치즈를 넣어 다시 한번 섞어준다

튀김팬에 기름을 넉넉히 부어 온도를 올린다

비닐장갑을 끼고 반죽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뜨거운 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준다

채망에 올려서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다

생양파와 아삭이 고추를 썰어 그릇에 담고 간장과 물을 반반 섞어서 부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생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같이 넣어도 좋다)

상추와 쑥갓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후 준비한다

튀김, 양념장, 야채를 같이 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