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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맑게 끓여서 시원한 대구지리

BY 하늘향 조회 : 979

주재료: 대구

부재료: 콩나물, 무, 대파, 양파, 청양고추, 두부, 배추 약간, 다시마, 북어포, 국간장 2큰술, 후추, 소금, 양념간장(간장+연와사비)

팁: 액젓으로 간을 맞춰도 시원하면서 깔끔한 지리를 드실수 있답니다.

대구는 칼슘, 철, 비타민등의 영양성분을 많은 생선이에요. 요즘 부쩍 피곤해하는 남편을 위해 시원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1. 대구는 핏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2. 대파, 고추, 양파, 콩나물, 배추, 무, 두부를 준비합니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북어포, 무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북어포와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4. 물이 끓으면 대구와 채소들을 같이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두부와 대파, 양파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춥니다.

 

 

5. 찍어먹으면 좋을 간장 양념을 준비합니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냈답니다.

대구가 생대구라 대구살이 그냥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부드러운 두부와 함께여서 그런지 더 먹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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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청
    ㅎㅎ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를 돕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이뿌네요^^

    타가토스 쓰임새가 정말 다양하네요~

    건강한 단맛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