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는 된장국~

겨울엔 더 더욱 된장국이랑 김치찌개가 더 맛있는 계절이지요..

냉장고를 열어봐도..

마땅한 국거리가 없고..-.-;

마트에 장보러 가자니 날씨도 춥고..나가기 싫어지네요~

그래서 걍 있는 재료넣고 된장국 끓여서 김치하고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머..레시피랄것도 없지만서도..

걍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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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들어 볼까요~

먼저 무우를 썰어주세요~

냄비에 물을붓고 무우를 넣고 끓여주세요~

무우가 익을동안 야채들을 썰어줍니다..

꼭 이거야되는 재료는 없구요..자투리야채 있으면 넣어주세요~

무우가 익으면 된장을 풀어주세요~

몇일전 이웃님이 나눔해주신 웰빙집된장입니다~

사실 고추장은 집에서 좀 담그겠는데..

요요 된장은 진짜 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리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얻어오면 아주 귀하게 모셔둔다지요..ㅋ

하여 요로코롬 육수도 없고...국거리로 재료가 부실할때면..

집된장을 이용해 국을 끓인답니다..

별다른 재료가 없어도 아주 구수하고 맛있다지요~

된장을 풀었으면..

준비된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야채가 익으면 불을 좀 줄이고..잠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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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탁으로 가져가 맛있게 먹어보아요~

별다른 반찬없어도..

요요 구수한 된장국 하나면 밥한공기 금새 뚝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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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맛있는 점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