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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얼큰한 육개장

BY 태식이 조회 : 1,280

주재료: 쇠고기육수(쇠고기(양지머리 또는 홍두깨살)

부재료: 대파,고사리·숙주 ,불린 토란대,느타리버섯·당 면,달걀,

팁: 깊고 얼큰한 육수가 일품인 육개장은 삼계탕과 함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 메 뉴죠. 육개장에 쓰이는 고기로는 결대로 찢어지는 양지머리가 적당한데, 없을 때는 사태 부위를 써도 좋아요. 내장 부위인 양을 넣기도 하 지만 손질이 어려우므로 초보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육개장은 뭐니뭐니해도 국물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해요.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양념장 에 예전에는 쇠기름이나 식용유를 썼지만 올리브오일로 대신하는 게 몸에 이롭고, 올리브오일 대신 참기름을 사용해도 맛이 고소해요.

내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정성이 들어있으면 건강음식으로 최고에요~!



재료 
대파 300g, 고사리·숙주 70g씩, 불린 토란대(또는 머우대)·느타리버섯·당 면 100g씩, 달걀 1개, 쇠고기육수(쇠고기(양지머리 또는 홍두깨살) 500g, 물 15컵, 양파 ½개(100g), 마늘 30g, 생강 10g, 대파 ½대, 통후추 1작은술, 무 200g), 양념장(올리브오일·다진 마늘 ½컵씩, 고운 고춧가루 ⅔컵, 다진 생강·국간 장(또는 액젓) 2큰술씩, 꽃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내가만든요리법 
1_쇠고기는 냉수에 담가 핏물을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 마늘, 생강, 대파, 통후추, 무를 넣어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푹 삶는다.
2_삶은 쇠고기는 건져 결대로 쭉쭉 찢고, 육수는 식혀 고운 체에 밭친다.
3_양념장 재료 중 올리브오일을 프라이팬에 붓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생강, 고춧가루 순으로 넣어 볶아 식힌다. 여기에 소금, 국간장, 후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4_대파는 4~5cm 길이로 자르고, 고사리와 숙주는 깨끗이 씻어 건지고, 느타리 는 살짝 삶아 찢는다. 토란대는 삶아 건져 가늘게 찢어 4cm 길이로 자르고 당면은 물에 불린다.
5_냄비에 육수를 붓고 ②의 쇠고기와 야채를 모두 넣어 푹 끓인다. 야채가 어 우러지면 양념장과 소금을 넣어 맛을 낸 후 당면을 넣고, 달걀을 풀어 넣어 한소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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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88
    우리신랑이 좋아하는 요리인데 한번 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