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대합2개, 쇠고기 50g, 무우 50g, 두부 반모, 달걀 2개, 당근 30g

부재료: 밀가루, 소금, 참기름, 실고추,파,마늘

팁: 보기에도 환상적이고 맛 또한 끝내줍니다.
손님상이나 제삿상 차례상에 올리면 상차림이 확 살아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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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대신 꽃게 껍데기에 넣어서 요리해도 됩니다.
꽃게 몸통 내장 제거 부분에 소를 채워 넣고
꽃게 껍데기에도 가득 채워서 찜통에 쪄 냅니다.
조금씩 떠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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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싫어하는 재료를 넣어서 함께 응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후
간식으로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되거든요.

시어머님께 전수 받은 요리라서 더욱더 애착이 가고 맛이 있답니다.

신랑도 당신 엄마 생각에 맛이 있다며

손에 들고서 커피 수저로 아주 맛있게 먹는답니다.

**주로 명절때나 평상시 동그랑땡을 많이 요리 하시는데 **
**그 재료를 대합에 넣어서 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갖은 재료 들어가서 영양만점이고 냉장고 청소도 싹쓸이 된답니다**

1.요리명 : 대합찜

2.재료: 대합2개, 쇠고기 50g, 무우 50g, 두부 반모, 달걀 2개, 당근 30g,
          밀가루, 소금, 참기름, 실고추,파,마늘

3.요리순서

 (1).대합은 살아 있는 것으로 준비해 조개 사이에 칼을 밀어 넣고 좌우로
     움직여 입을 벌린다.
    (*불가피 할 경우 대합 껍데기를  계속 재활용해도 무방)

 (2). 입을 벌린 대합에 칼끝을 넣어 살을 발라낸 뒤 잘게 다진다.

 (3). 쇠고기는 곱게 다지고, 두부는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으깬다.

 (4).무우와 당근 파를 채썰어 잘게 다진다.

(5).다진 조갯살, 다진 고기, 으깬 두부, 잘게 썬 무우 당근 파를 한데 섞어서

    소금, 마늘,참기름 달걀 넣어 골고루 섞는다.

 *잘 어우러지게 밀가루를 조금 적당히 넣는다. *

(6). 대합 껍데기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소독한 뒤 밀가루를 바른뒤

    양념한 소를 소복이 담는다.

(7).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센 불에서 충분히 쪄낸다.

(8).계란 노른자로만 파와 실고추를 섞어 달걀물을 만들어 
     마지막 위에 얹어 한소끔 쪄낸다.

시어머님께 전수 받은 요리라 더욱더 애착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