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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집에서 해 먹는 찹쌀 도우넛

BY 민들레 조회 : 1,379

주재료: 시판 도넛믹스(찹쌀미니볼도넛믹스), 계란1개, 물 50ml

부재료: 식용유, 도넛덧가루

팁: 기름에 튀길 때 너무 오래 튀기면 탄 내가 나기 때문에 노릇노릇해지는 싯점에 얼른 꺼내야 좋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아주 쉽습니다.

집에서 도우넛을 해 먹는다는 생각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마트에서 도우넛만드는 가루를 만나 집에서 해 보았는데 온 가족이 대 만족입니다.
도우넛을 해서 바로 먹는 맛은 뭐라 설명할 수 없습니다. ^^* 반했습니다.
뭐든 직접해서 바로 해 먹는 맛은 그냥 사 먹는 맛 이상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 참여해 도우넛을 빚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 되어 참 좋습니다.
저녁 야식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 시판 도우넛 가루를 준비한다.


 


 * 밑이 둥근 그릇에 계란 한 개, 물 50ml, 식용유 12ml를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준다.

   여기에 도우넛 가루 240g을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섞은 뒤 손으로 반죽을 한다. 



  * 반죽을 메추리알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 강한 불에 기름을 올려 놓은 뒤, 약불로 낮추어 동그란 반죽을 넣습니다.

    반죽을 넣고는 다시 불을 높여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 노릇하게 튀긴 도우넛의 열기를 좀 식혀줍니다.


  * 식은 도우넛에 달콤한 하얀 덧가루를 입힙니다. (비닐에 가루와 도우넛을 넣고 흔듬)

    고소한 도우넛 완성

  * 재미삼아 동그란 모양과 꽈배기 모양을 만들 봤음. 먹음직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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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니맘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김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