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초콜릿,생크림

부재료: 땅콩가루,코코아가루,슈가파우더

팁: 생크림에 럼주나 버터를 넣고 끓여주면 풍미가 깊어진답니다

바렌타이데이라고 작은딸아이가 직접만들어서 아빠께 선물한 초콜릿이
저녁늦게 퇴근하신 남편의 야식이 되어버렸답니다..
때론 초콜릿도 든든한 야식이 되어주는데요..^^

 

 

오늘은 바렌타이 데이예요..

 

작은딸아이가 몇일전 마트에서 산 초콜릿만들기 세트로

 

이쁘고 맛있는 초컬릿을 만들어 학교선생님과 아빠것을 준비했는데..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면서 딸아이가 선물한 초콜릿을 맛있게 먹어줍니다..

 

신랑이 하는말~

 

이고 초컬릿두 요기가 되네..

 

안그래두  라면하나 먹고 자려고 했는뎅..

 

초컬릿 먹어서 그런지 입안이 달달하고

 

뱃속이 든든한걸..하네요..^^

 

급야식이 되버린 오늘의 초컬릿~

 

평상시에는 야식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늘만큼은 딸아이의 사랑이 담긴 초콜릿이

 

든든한 야식이 되어 주었답니다..

 

초컬릿만들기 세트로 만들어서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었는뎅..한번 보실래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런것들이 들어있네요

한꺼번에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만들기가 편리할것 같아요

 

 

냄비에 생크림을 끓여주시구요

 

 

 

생크림이 끓으면 버터나 럼주를 넣어주고

불을끄고 초콜릿을 넣어서 녹여줍니다

 

 

생크림과 초콜릿을 잘 녹여주시구요..

 

 

냉장고에서 15분정도 굳혀줍니다

 

 

 

한입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다시한번 굳혀주시구요

 

 

 

땅콩가루..

코코아가루..

슈가파우더에 골고루 묻혀주기만 하면 끝~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오늘만큼은 남편의 든든한 야식이 되어주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