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본문기재
부재료: 본문기재
요즘 냉파요리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어찌 이리 많이도 채웠는지. 지난번 친정 다녀오면서 엄마가 챙겨주신 떡국떡, 나물 , 해물 ,고춧가루 등등 많이도 챙겨주신 먹거리 요기조기 모두 넣어두니 냉장고가 터질듯 합니다. 요즘 지난 겨울 냉동시킨 나물류 열심히 챙겨먹고 냉장고 야채칸의 자투리 야채를 이용해서 밥전을 만들었어요.. 딱 1공기 조금 못되어 남아있어서 밥을 하기도 애매하고.. 요럴때 남은 야채들 모두 모아서 밥전을 만들었어요.
파프리카 , 부추 , 양송이버섯 밥 1공기 , 포도씨유 , 계란 2개 , 소금 1작은술
모든 야채는 잘게 잘라 준비하세요.
모든 야채는 잘라서 밥, 계란과 함께 고루 섞어주어요.
팬을 충분히 달군후 기름 적당히 두르고 타지않게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고소하고 든든한 밥전.. 야채전~~ 아이들 야채 먹일때 딱 좋은 요리에요.
냉장고에 야채 모여라~~ 남은 야채 처리할때 딱이에요.
좋고 맛도 좋아 어른이나 아이 다 잘 먹고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