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밀가루 300g(우린 보통 500g을 해야함 개인 양에 맞춰서), 호박 90g, 감자 120g, 김치 130g, 김치국물 60ml, 국간장 20ml, 소금 8g
부재료: *육수- 물 2L, 다시멸치 20G 다시마 5G 파 반개 무 200G
팁: 김가루를 넣어도 되구요.따로 청량고추와 파를 넣은 양념장을 곁들여도 됩니다.
양념장은요..국간장과 진간장을 반반씩 섞어서 위의 육수를 간장의 동량으로 부은다음 청량고추 1개, 파 20G다져서 넣는다.
*밀가루반죽을 얇게 뜯는게 수제비맛을 좌우해요 .우리남편은 또 도톰하게 해달라그래서 또 그렇게 먹고있긴 합니다만...그리고 반죽시 식용유와 약간 뜨거울 정도의 물에 반죽하시고 숙성을 잘시키는것이 쫄깃한 수제비 맛을 좌우하죠.
맛있게 해드세요~
김치수제비하면 그냥 수제비에다가 김치를 넣은걸루 알고 계실거여요. 그런데 김치를 수제비반죽에 넣으면 어떨까요?
하얀국물에 볼그족족수제비반죽... 예쁘고 맛깔스럽게 보인답니다. 수제비를 씹을때마다 김치 씹히는 맛이 일품이죠.
집에서 재미있게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 무,대파,다시마를 넣어서 끓여준다.
2. 호박과 감자는 그외 준비된 야채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둔다.
3. 잘익은김치는 잘게 다지고 김치국물을 준비해둔다.
4. 밀가루를 체에 내린다음 따뜻한 물을 부어 반죽한뒤 김치다진것, 김치국물,식용유를 넣어서 반죽하여 랩에 싼다음 냉장고에 30분간 숙성시킨다.
5. 1의 육수에 준비한 야채들을 넣은다음 반쯤정도 익었다싶을때 밀가루 반죽을 물에 묻혀가면서 얇게 뜯어 넣는다.
6. 5가 끓으면 국간장,소금으로 간을한뒤 3분간 끓인다.
7.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고 대파를 넣어준뒤 불을 끄고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