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쪽파한줌.

부재료: 까나리액젓(2) 설탕(1) 고추가루(2)
깨소금,생수(3)참기름,소금약간,

팁: 파김치에는 마늘을 넣지 않으셔도 좋아요.
매운맛이 싫으신 분들은,,,
설탕과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조절하시구요.
이틀 정도 지나면 물이 생기니
소량으로 무쳐서 드셔요^^
양념장은 먼저 만들어 고추가루를 불려주시는것이 좋아요.

파김치를 많이 담아서 익혀먹는 맛도 좋지만요.
이렇게 푸릇 푸릇할때 매운맛으로 먹는 파김치를 남편이 더 즐겨요.
그래서 한줌,두줌정도만 담궈먹는 편이예요.
이렇게 살짝 무침을 해서 먹으면
막 담아서 먹는 파김치의 맛을 느낄수 있거든요.^^

가볍게 즐기는 쪽파김치를 알려드릴꼐요.

김치라기 보다는,,,,겉절이가 더 잘 어울리겠네요^^

매콤하지만 달콤한 뒷맛때문에 저희집에서 너무 좋아하는 김치예요.

이렇게 무침해두면,,이틀이면 다 없어진다죠.^^

쪽파는 손질을깨끗히 해주세요.

6센티 정도 길이로 잘라주시구요..

제시된 양념장을 섞어주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리고당을 조금더 넣으셔서 간을 하시구요.

보울에 쪽파를 넣고 살랑 살랑 무쳐주심 완성.

엄청간단하죠?

아,파김치에는 마늘이 안들어 간답니다.

파가 맵기때문에 마늘을 궂이 않넣으셔도 되요^^

액젓으로 기본 간을 하시구요.

소금으로 간을 봐주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