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명절 남은 떡으로 콘치즈 어떠세요

BY 맘앤쿡 조회 : 8,468

주재료: 떡, 옥수수,파프리카, 마요네즈,소금,치즈, 파슬리

 

 

 

 

명절 남은떡으로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벌써, 고향가는길은 시작되었네요.

 

저는, 오늘부터 슬슬 준비해서 일요일 출발합니다.

올 해는 차가 좀 안 막혔으면 하지만,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이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녕 하세요.

 

 

사실, 어제도 반찬 만들기에 여념 없었지만

 

올 해는 어떤 반찬을 만들어 갈까..생각해도 그래도 매번 먹는 쉬운 반찬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저는, 시댁갈때 반찬 담당며느리..

(아마,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밤에 반찬은 또 올리기로 하구요.

 

지난번에 남은 떡볶이떡이 있어 만들어 본 콘치즈랍니다.

 

 

이번 명절에 남은 가래떡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옥수수는 작년 텃밭에서 수확하여  냉동실에 얼려 둔게 있었어요.

 

채소 약간 곁들여주고

 

양념(마요네즈와 후추+소금+치즈) 곁들여주면 술안주 활용도 좋은 간식으로 굿 입니다.

 

 

 

 

 

 

 

 

 

 

 

떡이 딱딱하다면, 한번 데치거나  렌지에 돌려서 사용하면 좋아요.

 

 

 

 

 

 

 

볼에 삶은 옥수수, 파프리카, 데친떡 넣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팬이나 후라이팬에 올려 약한 불에서 지글 녹여주세요.

 

 

모짜렐라치즈를 올려 뚜껑을 덮어주면 완성.

 

 

 

 

 

 

 

저는 파슬리 가루 약간 뿌려주었어요

 

 

어머나~~~넘 맛있는 콘치즈

 

 

옥수수양을 많이 늘리거나

 

떡양을 늘려서 조절하시면 되구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함께 활용하시면 좋아요.

 

 

 

 

 

 

옥수수의 톡톡 씹히는 맛까지 함께한요리

 

만들어 보세요^^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담아오세요^^

 

 

 

 

 

 

 

 

 

 

등록
  • 개망초
    색다른 콘치즈가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