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명절 부침이, 계란, 굴소스
명절에 꼭 만드는 삼색전, 동그랑땡, 오징어버섯전이에요.
신랑이 매년 도와주더니 전날 술을 새벽 5시까지 먹고와서 배아파서 하루종일 누워
있어서 저혼자 한 녀석들..ㅠㅠ
어머님이 싸주셨는데 전 제가 허리 아프면서 해서 그런지
잘 안땡기고 해서
애들 별미 밥으로 준비했어요.
일명 부침이 쏘옥 들어간 오무라이스로요.
재료 : 삼색전, 동그랑땡, 오징어버섯전, 계란, 굴소스
방법 알려드릴께요.
1. 부침이는 잘게 잘라주세요.
2. 후라이팬에 그대로 넣고서 살짝 익힌다음 굴소스를 적당량 넣어서 볶아주세요.
4. 밥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면 밥은 완성
5. 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주세요.
6. 계란지단위에 볶은 밥을 올려주고 지단을 반을 접어주세요.
7. 마지막으로 케챱을 뿌려주세요.
별도로 부침이는 간이다 되어 있는 상태고 굴소스가 약간 맛을
잡아주기에 별도로 간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