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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봄동 우렁 된장찌개

BY 세미짱 조회 : 4,298

주재료: 봄동 우렁 된장찌개 재료 : 봄동200g, 우렁살100g, 두부1/2모, 청홍고추, 멸치다시육수500ml, 된장1.5T, 다진마늘0.5T, 고춧가루1T

봄동 우렁 된장찌개



봄의 시작 입춘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추운건가요~ ㅎㅎㅎㅎ

밥상에서라도 봄기운 느끼려고 봄동 두포기 사다가 하나반은 봄동 겉절이 해먹구요.

나머지는 봄동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달큰한 봄동에 우렁도 넣고 구수하고 쫄깃한 봄동 우렁 된장찌개!

한뚝배기 끓였더니 다들 밥에 얹어 비벼먹겠다고~~

한뚝배기로 모자르다고~~ 바닥까지 박박 긁더라구요~^^

요거이 우렁된장국이 아닌 우렁된장찌개구만,,,,--;

봄동 또 사다 해먹어야겠어요.








1. 냄비에 먼저 멸치다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2.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주세요.



3. 봄동을 한잎씩 뜯어 씻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된장 푼 육수에 넣어주세요.




4. 우렁이살을 넣고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5. 두부랑, 청홍고추 넣고 끓여주면

봄동 우렁 된장찌개 완성입니다.




맨날 양조절 못하고 넘쳐서 냄비에 끓였다가 다시 뚝배기에 옮겨담고

다시 끓여주었네요..

역시 된장찌개는 뚝배기가 제맛이죠~~






등록
  • 이쁜딸내미
    영양듬뿍맛난된장국이네요~^우렁씹히는맛이쫄깃쫄깃맛나겠네요~
  • 따뜻한세상
    맛있겠어요^^
  • 개망초
    오늘같이 꿉꿉한 날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 맛이예요
  • 구구
    먹고싶네요
  • 구구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