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봄동 우렁 된장찌개 재료 : 봄동200g, 우렁살100g, 두부1/2모, 청홍고추, 멸치다시육수500ml, 된장1.5T, 다진마늘0.5T, 고춧가루1T
봄동 우렁 된장찌개
봄의 시작 입춘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추운건가요~ ㅎㅎㅎㅎ
밥상에서라도 봄기운 느끼려고 봄동 두포기 사다가 하나반은 봄동 겉절이 해먹구요.
나머지는 봄동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달큰한 봄동에 우렁도 넣고 구수하고 쫄깃한 봄동 우렁 된장찌개!
한뚝배기 끓였더니 다들 밥에 얹어 비벼먹겠다고~~
한뚝배기로 모자르다고~~ 바닥까지 박박 긁더라구요~^^
요거이 우렁된장국이 아닌 우렁된장찌개구만,,,,--;
봄동 또 사다 해먹어야겠어요.
1. 냄비에 먼저 멸치다시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2.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주세요.
3. 봄동을 한잎씩 뜯어 씻은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된장 푼 육수에 넣어주세요.
5. 두부랑, 청홍고추 넣고 끓여주면
봄동 우렁 된장찌개 완성입니다.
맨날 양조절 못하고 넘쳐서 냄비에 끓였다가 다시 뚝배기에 옮겨담고
다시 끓여주었네요..
역시 된장찌개는 뚝배기가 제맛이죠~~